■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49명입니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어요?
· 신규확진 49명 발생…48명 수도권
· 정부 "수도권 대유행 가능성 있다"
· 인천 교회 확진자 71%가 무증상
[앵커]
이렇게 산발적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까지 늘면서 '엔데믹' 즉 '감염병 주기적 유행'에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시죠.
[김탁/순천향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JTBC '뉴스ON' 통화/오늘) : 지금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계속 호전과 악화, 유행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겠고, 장기적으로 봐서는 계절성 질환, 독감처럼 계속 해마다 돌아오는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제 개인적인 의견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경로로 전파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종식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장기적으로 유행이 악화되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될 것이고, (유행을) 살펴볼 수 있는 감시체계나 방법들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19 '주기적 유행' 가능성 커져
· 수도권 확산 속도, 역학조사보다 빨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