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사용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처가 오는 30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고양시와 과천시 지하철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확대 구간은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 3개 노선의 고양시 구간 26개 역사, 4호선 과천시 구간 5개 역사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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