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로또 번호 알려드려요"…85억원 가로챈 일당 경찰 적발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로또복권 당첨 번호를 제공한다며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로또복권 당첨 보장'이라는 허위 공고를 올려 회원 7천900여 명을 속였는데요.
피해 금액만 85억 원에 달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와 계약 유효를 주장하는 소속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경북 안동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독재자를 우상화하는 동상 설치를 철회하라는 시민단체와 행사 참가자들이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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