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엄중한 상황…국정 안정적 관리는 내각 의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금융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가동해 신속히 대처하고, 치안 유지와 각종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총리는 경쟁 제한적 규제의 개선 방안과 관련해 "친환경 저배기량 하이브리드 차량도 고급택시로 운행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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