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하이파이브에 성공한 어린 소년의 귀여운 반응이 화제입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8일 치러진 한국과 가나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이 시작되기 전 짧은 중계 영상에서 포착됐는데요. 가나 선수단 가장 앞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가 손흥민이 잡아준 자신의 손을 잡아주자 오므리지 못한 채 그대로 얼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년은 한동안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고 있었습니다.
중계에 잡히지 않은 모습에서도 손흥민을 향한 '찐팬 반응'이 담겨 있었는데요.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받은 꼬마 팬의 비하인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too4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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