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정부가 공모하는 '디지털 혁신거점'을 포항에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디지털 혁신거점은 지역에 디지털 인재와 기업이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거점을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곳에 조성하는 시범사업입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입지를 선정하면 정부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디지털 기업 성장에 특화된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인재·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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