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에서 벌어지는 분란에 당원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한 팀이 되자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수위원장 시절, 중대 업무를 포기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당원들께서는 최근 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적인 이전투구에 대해서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누가 내년 총선에서 한 표라도 더 받고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 시킬 수 있는 총선 승리의 적임자인가? 누가 공정한 공천 관리를 할 수 있는가? 누가 당의 화합에 도움이 되는가? 누가 윤석열 대통령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인가? 우리는 그 목표를 위한 원 팀입니다. 우리는 모두 '팀 윤석열', '팀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오늘 아침 이철규가 인수위장때 연락도 없이 중대업무 포기한 적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떤 입장?)
제가 거의 하루도 빼두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인수위장 직을 수행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반나절 정도 사실은 제가 추천드렸던 분에 대한 인사 문제로 잠깐 이견이 있었던 적 있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저녁때 윤 대통령님과 만나뵙고 함께 식사하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완전히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