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국가비밀보호법을 채택한 데 대해 전반적인 사회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법안 채택 배경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북한이 전원회의 결정사항 관철을 법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오는 8일로 예상되는 북한의 열병식 준비 동향과 관련해 관심을 가지고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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