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1년 반 만에 뒤늦게 나선 한국프로탁구리그 데뷔 무대에서 2승을 올렸습니다.
대한항공 신유빈은 어제 광교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에서 1번 단식 김나영, 4번 양하은을 차례로 제압하며 손목 부상 회복을 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2대 3으로 역전패했고, 왼손잡이 유한나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보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위를 지켰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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