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실종자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청보호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선원들의 무사 생환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선장 가족 : 아침에 저희가 5시에 전화를 받고 알았어요. 그리고 나서 기관장님이라고 알게 된 게 7시에 정보관님에게 전화를 받고 알았어요. 아직도 안에 계신 분이 많잖아요. 다들 똑같은 기분일 거 같아요. 유가족들이 다 같이 있어서 그 소식을 듣는 게 아니라 다 따로따로 있어서 다른 분들 의견은 저희와 같은 심정일 거 같아요. 최대한 빨리 찾아주시면 하는 바람이고요. 뭐 있겠습니까. 다 똑같은 마음일 거 같아요.]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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