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앙선관위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차장을 비롯한 간부 4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선관위 입장 발표 내용 들어보시죠.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감사결과 다 밝히지 못한 의혹 해소를 위해 수사 의뢰하겠습니다. 외부 기관과 합동으로 전·현직 직원의 친족 관계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국민이 더는 염려하지 않도록 엄정·중립의 자세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위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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