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관광객 20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내일부터 현충일인 오는 6일까지 20만 9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광객 수는 21만 8천여 명이 찾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17,000여 명 줄고, 크루즈 등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천여 명 이상 크게 늘 전망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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