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출연…외로운 싸움 1년,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

2023.06.01 방영 조회수 5
정보 더보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박성태 [앵커] CCTV 속에서 사라진 8분의 진실을 밝힌 것은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고 바로 피해자 본인이었습니다. 오늘(1일) 뉴스룸 스튜디오에 직접 오셨습니다. 피해자의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익명으로 진행하는 점을 시청자 여러분께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걸음일 텐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먼저 고맙습니다. 익명이어서 제가 사실 호칭을 어떻게 부를까, 이렇게 여쭤봤었는데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기저귀 이름을 쓰시고 이걸로 불러달라고 하셨던데, 그건 왜 그렇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일단 제가 원래는 사건 당시에 거의 하반신에 마비가 왔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한 달 정도를 지켜보시더니 아마 영구적인 장애를 얻을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소견이 있고 나서 며칠 뒤에 갑자기 기적적으로 이 마비가 풀리게 되면서 정말 기적이다라고 얘기를 하셔서 그때부터 기저귀라는 이름을 쓰게 됐습니다.] [앵커] 사실 마비가 풀린 것도 기적이지만, 가해자의 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서 공소장이 변경된 것도 아마 기저귀 님께서 보시기에도 기적 같은 일이 될 텐데, 이 부분을 조금 더 여쭤보겠습니다. 힘든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야기를 여기에서부터 풀어나갈 수밖에 없어서요. 범죄 피해를 당하셨을 때 일단 옷이 벗겨져 있었고 속옷도 그랬고, 성범죄가 누가 봐도 의심되는 상황이었는데, 일단 기저귀 님께서는 처음에 그런 내용 자체를 아예 몰랐다고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전혀 아예 몰랐었고 환복 같은 경우에도 언니가 이제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고 다리가 마비가 되고 있었고 그래서 가족들도 다 지금 쇼크 상태에 있었다 보니까 그런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가해자의 심한 폭행으로 머리에 심한 폭행이 여러 번 있었고 그래서 병원에 계셨잖아요. 초반에는 모를 수도 있고 기억도 잘 안 났었던 부분이 있기도 했고요. 그 뒤에도 몰랐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전혀 몰랐어요.] [앵커] 그러면 내가 폭행 피해뿐만 아니라 성범죄를 당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건 언제 처음 아시게 됐나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공판 처음 날에 알았어요. 재판 처음 날에.] [앵커] 잠시만요. 그러면 경찰, 검찰의 수사가 다 지나고 기소가 돼서, 가해자가 재판정에 갔을 때 저런 일이 있었어라는 걸 처음 아셨다는 건가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시게 된 거죠? 그러니까 법정에서 어떤 얘기 때문에 알게 된 거죠?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법정에서 검사님이 피해자를 들쳐업고 CCTV 사각지대로 간 7분의 시간이 있다. 그래서 성범죄의 목적이 있을 수 있으니 이거에 대해서 검사를 해 봐야 된다, 수사를 해 봐야 된다라고 처음에 얘기를 하시면서 그때부터 저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앵커] 그때가 제가 기억하기로 작년 5월 22일날 사건이 있었고, 1차 공판은 7월에 시작됐는데 약 두 달간 그러면 아무도 몰랐던 겁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전혀 아무것도 몰랐어요.] [앵커] 피해자도 모르고 가족은 예를 들면 언니가 많이 봐줬잖아요, 언니도 그 사실을 몰랐나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언니도 그걸 공판에서 듣고 나서 이제 그 속옷 얘기를 한 거라서 전혀 아예 아무도 몰랐어요.] [앵커] 폭행이든 지금 가해자가 살인미수로 원래 기소가 됐다가 어젯밤 공소장 변경이 있었습니다. 강간살인미수로 형량이 훨씬 더 늘어나는 거예요. 이런 중요한 건데 경찰도 검찰도 성범죄 정황이 있다는 걸 지금 피해자분과 또는 그 가족에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었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전혀요.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 부분이 그러면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옷이 벗겨져 있었기 때문에 성범죄 정황이 있다고 누구나 볼 수 있고 그렇다면 피해자에게 혹시 이런 게 있었느냐고 경찰이 물어봐야 되지 않나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그래서 저는 이제 사건 초기에는 거의 기억이 없어서 기억이 안 나서.] [앵커] 그때는 치료가 일단 우선이니까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그래서 진술서를 나중에 다시 기록으로 봤는데 경찰 관계자분이 혹시 성 관련 범죄를 당하신 것 같냐고 여쭤본 진술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기억도 없고 어떤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아니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밖에 할 수가 없었었어요.] [앵커] 사실 머리에 너무 심한 폭행을 당하셔서 그 부분이 기억을 다 잃으셨죠.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앵커]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는 이미 구타로 기억을 잃은 뒤기 때문에 범죄 혐의가 뚜렷한 정황이 있다면 사실 그건 경찰이나 검찰이 밝혀야 될 부분인데 일단 피해자에게 물어본 건 그 질문 하나였군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피해자한테는 어떤 정보도 열람이 안 되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있는 게 의심할 수 있었던 것도 없었습니다.] [앵커] 당시 CCTV를 혹시 그때 보시기는 했었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아니요, 그때도 못 봤습니다.] [앵커] 그때도 못 봤고요. 그러면 사건이 일어난 지 약 두 달 뒤에 처음으로 내가 성범죄 피해자일 수도 있다, 구타뿐만 아니라고 느낀 다음에 어떻게 이것들을 좀 더 확인해 가셨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처음에는 저도 이런 재판의 당사자라고 생각을 해서 재판부에다 기록 열람 신청을 했는데 재판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피해자는.] [앵커] 아, 피해자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그래서 정보 열람이 안 됐었고, 그래서 JTBC에서 이호진 기자님이.] [앵커] 처음 이 사건을 보도했었죠?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처음부터 끝까지 팔로잉을 해 주시면서 민사사건으로 이제 열람을 해 보는 게 어떻냐고 조언을 해 주셔서 그때부터 민사로 신청을 해서 이제 제가 자료를 1심 끝나고 받을 수 있었어요.] [앵커] 그러면 피해자님이 당한 폭행뿐만이 아니라 성범죄 의심까지 이런 관련된 내용을 전혀 1심 법원이 끝나기 전까지는 잘 모르고 계셨고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앵커] 석 달 이상의 기간을.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일단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검찰 쪽에서도 뚜렷하게 증거가 안나왔다고 하니까 저는 믿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죠.] [앵커] 일단 이게 처음에 성범죄 정황이 되게 많았는데 그런데 1심에서는 그쪽으로 기소도 안 됐어요. 물론 가해자는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는 기억이 없고 물증이 없었다는 이유도 있지만 좀 더 경찰에서 DNA 확보나 이런 것도 하려고 노력하면 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이런 부분을 좀 더 수사해 달라고 경찰이나 검찰에 요구하셨습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전혀 못했었고.] [앵커] 그건 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일단 처음에는 아예 기력이 없었기도 했는데 사실 저는 이 재판에서 심판을 받는 피해자이잖아요. 어떤 기관에 이건 너무 부당하다, 이걸 어떻게 해 달라라고 요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냥 바라봐야 하는 입장이었고 어떻게 뭘 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어요.] [앵커] 수사나 이런 부분들을 경찰이나 검찰이기 때문에 괜히 저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게 있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네, 조금 우려가 됐던 부분이었죠.] [앵커] 어렵게 민사로 해서 기록도 보고 계속 요구를 하셔서 어제 공소장 변경이 이제 이루어졌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뭡니까? 물론 이제 가해자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법원이 최종 판단을 할 거지만, 제일 힘들었던 점은 어떤 건가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사실 모든 재판 과정이 정말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가해자가 계속 허위진술을 하고 있고 반성문에 탄원문에 2차 가해, 보복범죄까지 계속 얘기를 하면서 저는 철저히 재판 과정에서 2차 가해를 받았었고요. 지금은 이상동기 범죄였었지만 이제는 동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그 사람이 저에게 어떤 식으로 보복할지는 너무 예상되는 부분이고 이 의사가 아닌 판사에게 제 생명이 달린 현실이 너무 슬픈 겁니다.] [앵커] 많은 사람들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기억을 하고 CCTV에 가려진, CCTV가 없었던 곳에서의 시간에 많은 의심이 있었지만 정작 피해자는 오랫동안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약간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묻지마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금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활동들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일단 범죄가 부끄럽고 창피해하는 건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피해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할 필요가 없고, 이 모든 걸 사회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의 회복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이 사건 자체가 살인미수의 사건이 아니라 우연히 살인에 그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은 교차로에서 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하면서까지 택시를 잡았고 그리고 잠을 자고 있는 여자친구를 깨워서 내가 어떤 사람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도망을 가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너무 이상한 도주를 했었기 때문에 저는 그 사람도 이걸 예견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언제나 힘을 내시기를 바라고요. 범죄 피해는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다, 그 말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 어려운 걸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감사합니다.] 박성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601 59

  • [날씨] 중부 낮 최고 30도 '오존 주의'…남부지방·제주 비 01:12
    [날씨] 중부 낮 최고 30도 '오존 주의'…남부지방·제주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피하라' 서울 전역에 사이렌…불안 키워놓고 '네 탓' 02:14
    '대피하라' 서울 전역에 사이렌…불안 키워놓고 '네 탓'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 '실패' 위성 발사 장면 공개…동창리 새 발사장 추정 00:43
    북, '실패' 위성 발사 장면 공개…동창리 새 발사장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02:10
    미 "성공이든 실패든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IMO 첫 규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민노총 집회 자진 해산…'분향소 충돌' 조합원 4명 체포 02:00
    민노총 집회 자진 해산…'분향소 충돌' 조합원 4명 체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고공농성' 노조 간부에 '경찰봉'…'과잉 진압' 논란도 01:36
    '고공농성' 노조 간부에 '경찰봉'…'과잉 진압' 논란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마스크 의무 해제…사실상 엔데믹 00:37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마스크 의무 해제…사실상 엔데믹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BTS 활동 중단'에 시총 2조 증발…미리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02:50
    'BTS 활동 중단'에 시총 2조 증발…미리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계경보가 실제 상황이었다면?…'이것'부터 확인하세요|도시락 있슈 04:00
    경계경보가 실제 상황이었다면?…'이것'부터 확인하세요|도시락 있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조기 탈락' WBC 대표팀 술판?… 02:03
    '조기 탈락' WBC 대표팀 술판?…"경기 전날 마신 건 아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7:29
    "김정은, 알코올·니코틴에 크게 의존…불면증 악순환도"|월드 클라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하원 '부채한도 협상' 표결 임박…통과 시 수혜주는? (정철진 경제평론가)|머니 클라스 11:33
    미 하원 '부채한도 협상' 표결 임박…통과 시 수혜주는? (정철진 경제평론가)|머니 클라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돌아온 '핵주먹' 마동석, '3세대 빌런'의 등장…'범죄도시3'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상클 라이프 08:37
    돌아온 '핵주먹' 마동석, '3세대 빌런'의 등장…'범죄도시3'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상클 라이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차에 갇힌 곰 풀어줬는데…차량 내부는 '폐차' 수준 00:43
    [영상] 차에 갇힌 곰 풀어줬는데…차량 내부는 '폐차' 수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여정 00:50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해 임무 수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북 위성발사에 02:03
    미, 북 위성발사에 "계속해서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사실상 엔데믹'…확진자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 00:25
    '사실상 엔데믹'…확진자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IAEA 00:39
    IAEA "도쿄전력 오염수 측정 적절"…모든 핵종 분석은 못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수출 8개월 연속 감소…15개월째 무역적자 00:29
    수출 8개월 연속 감소…15개월째 무역적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제주·남부지방 비…강릉 낮 최고 30도 00:23
    [날씨] 제주·남부지방 비…강릉 낮 최고 30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공화당 다수' 하원 통과 00:32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공화당 다수' 하원 통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분향소 설치 두고 충돌…'공무집행방해' 조합원 4명 체포 01:59
    분향소 설치 두고 충돌…'공무집행방해' 조합원 4명 체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위험천만한 페루 투우축제…부실한 안전관리에 최소 11명 다쳐 01:11
    [D:이슈] 위험천만한 페루 투우축제…부실한 안전관리에 최소 11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현장영상] 05:20
    [현장영상] "사이렌 소리 들었어요?" 국방부 장관에 물었더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종섭 장관 08:45
    이종섭 장관 "우리 장병, 오염된 물 마시는 일 없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화 vs 현실…라덕연 주가조작단과 영화 <작전> 비교해봤습니다 08:59
    영화 vs 현실…라덕연 주가조작단과 영화 <작전> 비교해봤습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룸 예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조사 CCTV 공개…결국 '강간살인미수' 적용 00:19
    [뉴스룸 예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조사 CCTV 공개…결국 '강간살인미수' 적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가분수 발사체' 직접 공개… 14:15
    북, '가분수 발사체' 직접 공개…"또 실패하면 아오지탄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코인 논란' 김남국, 17일 만에 출근…거취 놓고 갑론을박 10:16
    '코인 논란' 김남국, 17일 만에 출근…거취 놓고 갑론을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정채용'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권익위, 전수조사 착수 12:41
    '부정채용'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권익위, 전수조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최고위는 들러리? '5인회' 언급한 이용호…김기현 09:46
    최고위는 들러리? '5인회' 언급한 이용호…김기현 "일고의 가치 없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뻔뻔한 거짓말… 02:18
    [단독]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뻔뻔한 거짓말…"의식 깨워주려 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년 만에 드러난 진실…부실한 감식에 '묻힐 뻔한' 성범죄 01:42
    1년 만에 드러난 진실…부실한 감식에 '묻힐 뻔한' 성범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사실상 엔데믹' 첫날 풍경 01:26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사실상 엔데믹' 첫날 풍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23
    "비 와도 재밌어요"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부분 개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출연…외로운 싸움 1년,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 09:51
    [인터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출연…외로운 싸움 1년,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천막 없이' 영정 올려둔 분향소…추모 문화제 충돌 없이 마무리 02:18
    '천막 없이' 영정 올려둔 분향소…추모 문화제 충돌 없이 마무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3
    "북 발사체 일부 인양" 사진까지 공개했지만…다시 가라앉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또래 여성 살해' 23살 정유정 01:37
    '또래 여성 살해' 23살 정유정 "범죄물 보고 살인해보고 싶었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자소서에 02:07
    [단독] 자소서에 "선거 치른 아빠" 암시…주도면밀했던 선관위 '특혜채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2:17
    [단독] "낙하산 없다"던 윤 정부…중소벤처공단 상임감사에 '전과 9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1:50
    "뭐 하는 곳인지 모르고 왔다"는 '무자격' 비상임이사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1:33
    "실력 과시하려고"…학력평가 성적 유출 해커는 '대학교 1학년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노후의 짐' 된 유령 상가 03:08
    [밀착카메라] '노후의 짐' 된 유령 상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게 아닌데…' 경찰 피해 달아나던 음주차량이 들어선 곳 01:33
    '이게 아닌데…' 경찰 피해 달아나던 음주차량이 들어선 곳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아역 배우' 소속사 계약했는데…출연료도 못 받고 돈만 떼여 01:36
    [단독] '아역 배우' 소속사 계약했는데…출연료도 못 받고 돈만 떼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4
    "생면부지인 내게 20만원을…눈물이 나는 거야" 독거노인 구한 안경사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단어 하나에 중국 네티즌 표적 된 블랙핑크…무슨 일이 01:22
    단어 하나에 중국 네티즌 표적 된 블랙핑크…무슨 일이
    조회수 29
    본문 링크 이동
  • 인생, 아니 액션은 60부터…'올드보이' 히어로 전성시대 01:35
    인생, 아니 액션은 60부터…'올드보이' 히어로 전성시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언제 여기까지 왔니?…동해로 온 귀한 손님들 01:25
    [D:이슈] 언제 여기까지 왔니?…동해로 온 귀한 손님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성태의 다시보기] '예상 대기 시간은 28만분입니다' 02:00
    [박성태의 다시보기] '예상 대기 시간은 28만분입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BC 기간 음주 논란' 3인방 결국 사과 01:43
    'WBC 기간 음주 논란' 3인방 결국 사과 "생각 짧았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주눅 드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겁 없는 신예 강상현, 깜짝 금 00:36
    '주눅 드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겁 없는 신예 강상현, 깜짝 금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손준호 구금 사태' 20일…축구협회, 중국에 관계자 급파 00:25
    '손준호 구금 사태' 20일…축구협회, 중국에 관계자 급파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지구온난화에 빨라지는 모기의 계절…'이 옷'은 피해라? 02:12
    [기상센터] 지구온난화에 빨라지는 모기의 계절…'이 옷'은 피해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03:47
    [인터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성범죄 정황, 아무도 안 알려줘…법정서 처음 알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01:17
    [인터뷰] "부끄럽고 창피해야 할 건 가해자"…범죄 피해자들에 하고 싶은 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돌려차기' 피해자 03:10
    [인터뷰] '돌려차기' 피해자 "보복범죄 예상…의사 아닌 판사에 생명 달린 현실"
    조회수 136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뻔뻔한 변명…'강간살인미수' 놓친 부실수사 04:00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뻔뻔한 변명…'강간살인미수' 놓친 부실수사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1 02:03
    "국민 생각해 통행금지 뺐다"…감싸려다 '대통령이 포고령 최종 검토' 자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이슈5] 중부 -13도 기온 다시 '뚝'…충청·호남 많은 눈 外 10:24
    [이슈5] 중부 -13도 기온 다시 '뚝'…충청·호남 많은 눈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2:03
    "정치 패악" "부정선거"…김용현 측, 대통령 담화 '판박이' 회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날씨] 내일 다시 강추위 기승...충청과 호남 중심으로 눈·비 01:24
    [날씨] 내일 다시 강추위 기승...충청과 호남 중심으로 눈·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안전은 뒷전...낚시꾼 위장시켜 불법 영업 선장 적발 01:40
    안전은 뒷전...낚시꾼 위장시켜 불법 영업 선장 적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영업 끝난 치킨집에서 불... 02:00
    영업 끝난 치킨집에서 불..."튀김 찌꺼기 자연발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흉기로 또래 여학생 숨지게 해...심리분석 등 진행 01:35
    흉기로 또래 여학생 숨지게 해...심리분석 등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장 서면 나가야지”…홍준표 대구시장 “조기 대선 시 출마” 01:29
    “장 서면 나가야지”…홍준표 대구시장 “조기 대선 시 출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8뉴스 예고] 한,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야, 탄핵안 발의 등 01:11
    [8뉴스 예고] 한,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야, 탄핵안 발의 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관저 앞 '기습 1인 시위'…기자 접근하자 02:07
    관저 앞 '기습 1인 시위'…기자 접근하자 "기밀시설" 취재 방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새학기 두 달 앞두고 AI교과서 좌초 위기... 02:12
    새학기 두 달 앞두고 AI교과서 좌초 위기..."재의요구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또 뒤집힌 '가습기 살균제'... 01:57
    또 뒤집힌 '가습기 살균제'..."SK·애경, 옥시처럼 처벌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윤대통령에 3차 출석 요구…우원식 체포조 의혹 수사 02:05
    윤대통령에 3차 출석 요구…우원식 체포조 의혹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여권 잠룡 기지개...오 02:32
    여권 잠룡 기지개...오 "국가 위기에 고민" vs 홍 "모든 경우의 대선 준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체포조 활동, '국헌문란' 핵심 단서...경찰 강력 반발 01:54
    체포조 활동, '국헌문란' 핵심 단서...경찰 강력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검찰, 김용현 기소 초읽기... 01:39
    검찰, 김용현 기소 초읽기..."불법 수사"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내일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윤 대통령 측 불출석 가능성 02:12
    내일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윤 대통령 측 불출석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공조본,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 01:37
    공조본,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29일 오전 10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중부 곳곳 다시 '한파특보'…내일 서울 체감 -11도 01:26
    [날씨] 중부 곳곳 다시 '한파특보'…내일 서울 체감 -11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육군 31사단 장병 집단 식중독…보건당국 조사 중 00:44
    육군 31사단 장병 집단 식중독…보건당국 조사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씬속뉴스] 기자 내쫓는 기자회견…언론사는 안 되고 유튜버는 된다? 01:16
    [씬속뉴스] 기자 내쫓는 기자회견…언론사는 안 되고 유튜버는 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평택 상수도 공사장에서 토사 무너져...40대 작업자 부상 00:20
    평택 상수도 공사장에서 토사 무너져...40대 작업자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단독] 상부 지시 없었지만 02:01
    [단독] 상부 지시 없었지만 "상황 끝"…계엄군 막은 경찰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고 돌진…급발진 주장 01:18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고 돌진…급발진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장외 여론전 나선 김용현 측 01:54
    장외 여론전 나선 김용현 측 "계엄은 수사대상 아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윤대통령에 3차 출석 요구…우원식 체포조 의혹 수사 02:06
    윤대통령에 3차 출석 요구…우원식 체포조 의혹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송아지 살려주세요'…달리는 차량 막아선 소떼, 뭉클한 순간 01:12
    '송아지 살려주세요'…달리는 차량 막아선 소떼, 뭉클한 순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윤 대통령 첫 재판 참석 불투명...헌재 02:08
    윤 대통령 첫 재판 참석 불투명...헌재 "대응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공조본, 대통령 3차 소환 통보...사실상 '최후통첩' 02:15
    공조본, 대통령 3차 소환 통보...사실상 '최후통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공수처, 오는 29일 10시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 01:58
    공수처, 오는 29일 10시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