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이 8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무역적자도 1년 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지난 5월 수출액은 522억4천만 달러, 수입액은 543억4천만달러로 21억달러 적자가 났습니다.
자동차 수출이 50% 가까이 늘긴했는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의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서 나온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편 5월의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감소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100억 달러 대를 회복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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