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테니스 대회 열려
'2023 서울시 어울림테니스 대회'가 24일 서울 장충 테니스장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동양생명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필드홀딩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마추어 테니스 선수가 2인1조를 이뤄 16명씩, 총 32명이 참가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선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마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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