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것 돼" 방미 후속조치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국무회의에서 "유엔 총회 참석 기간 우리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히는데 주력했다"며 관계부처에 후속조치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교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거듭 언급하며 "차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평화를 증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권 보호 4법 공포에 따른 후속조치를 주문하는 한편, 추석 연휴 물가 안정과 교통 안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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