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 것"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방미 성과를 설명하며,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에 대해,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지지를 위해 47개국 정상에게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영장 심사…"민생 볼모"·"가결파 폭거"
내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생까지 방탄의 볼모로 잡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가결파의 폭거가 기가 막힌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당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대법, 30년만에 권한대행 체제…오후 긴급회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가 지연되면서, 대법원이 지난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후 긴급 대법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송파일가족 사망' 일부 타살 정황…오늘 부검
서울 송파구 등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일부 타살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부검도 오늘 진행됩니다.
■ 흐리다 저녁 다시 비…모레까지 오락가락 이어져
전국이 흐린 가운데, 잠시 잦아들었던 비가 저녁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입니다. 추석 연휴 시작인 목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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