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심사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발표심사에 연사로 나서, 전북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 노력과 향후 비전 등을 논리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소개했다고 전북도가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충북, 경기 기초자치단체 4곳 등 모두 6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지정 발표는 이르면 오는 6월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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