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오는 10월 KTX-이음 정차역 결정을 앞두고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군은 주민들에게서 유치 희망 영상 메시지를 받아 홍보물을 제작했고 기장시장 전광판과 축제장, 행사 무대에 영상을 송출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5개 읍·면별로 유치 희망 릴레이를 진행하고 각종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에도 나섭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연간 천만 명이 찾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호텔과 리조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어서 관광 교통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며 정차역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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