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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군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대규모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약 7년 만입니다. 2.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틀 연속 오물풍선 도발도 이어갔습니다. 3.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업장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영정 사진 없는 분향소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영남'을 집중 공략하고 있고 민주당도 전당대회 준비위를 꾸렸습니다. 당권주자 인터뷰, 오늘은 나경원 의원이 출연합니다. 5. 국민의힘이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고압적 태도를 이유로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고 정 의원도 의사진행을 방해했다며 고발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6.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친형 등 코치들이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아동학대를 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농구선수 허웅 씨는 전 여자친구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7. 국회 복지위에서 의료공백 사태 책임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비속어와 막말 논란도 빚어졌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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