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끝을 향해가는 파리 올림픽 14일째, 오늘도 우리 선수단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먼저 연이틀 금메달을 안겨준 태권도입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에 이어 오늘은 서건우 선수가 남자 80kg급에서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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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역도 89kg급엔 '헤라클레스' 유동주 선수가 출전합니다.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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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레슬링 자유형 62kg급에서는 이한빛 선수가 나섭니다.
같은 체급의 북한선수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기회를 얻었는데요.
또 한 번 기적 같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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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는 개인전 3라운드를 이어갑니다.
양희영 선수가 중간합계 1언더파로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14위를 기록중이고요.
고진영, 김효주 선수가 나란히 2오버파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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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다이빙에선 김영택, 신정휘 선수가 남자 10m 플랫폼 예선전을 치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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