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이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넷플릭스와 벌써 일곱 번째 협업인데요.
넷플릭스는 '가스인간'의 총괄 프로듀서에 각본 작업까지 연 감독에게 맡겼고요.
주연 배우로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를 캐스팅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스인간'은 1960년 개봉한 일본의 특수촬영물 영화 '가스인간 제1호'가 원작이고요.
사회 구조의 어두운 단면을 오락적인 요소로 파고든 작품인데요.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능숙하게 다룬다는 평가를 받는 연 감독이 한국적인 특성을 새 시리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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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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