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 내걸린 안내 문구, 최소한으로 주유해라? 기름이 떨어진 걸까요?
아니었습니다.
"내일부터 휘발유 가격 인하된다"며 오늘 많이 넣지 말고 가격 내려가면 내일 넣으라는 자상하고 친절한 주유소 사장님 말이었습니다.
지난 1일 전북 정읍의 한 주유소에서 포착됐고요.
누리꾼들 "이런 주유소라면 평생 단골"이란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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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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