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부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250명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응급진료에 투입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라고들 합니다.
◀ 앵커 ▶
그런데 이들이 자리를 비우면 의사가 필요한 군인들은 괜찮을까요.
의료 취약지는 또 어떻게 할까요.
권한을 가진 이들에겐 현실을 제대로 인식해 판단하고, 잘못은 바로잡아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의료대란을 겪는 국민에게 필요한 건 정부이지 승부가 아닙니다.
◀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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