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약 90%가 속한 경기도버스노조가 사측과 오늘 새벽 노사 협상을 타결해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하고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준공영제 노선과 민영제 노선 모두 7%씩 임금을 인상하는 데 합의하고 노조협의회 측이 폐지를 요구했던 '1일 2교대제' 전환 6개월간 유예안은 그대로 존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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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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