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웅이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엄재웅은 인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1개, 버디 8개를 묶어 7언더파를 치면서 일본의 이케무라 도모요와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2승으로 다승과 상금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규는 5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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