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돌봄 120 콜센터 운영…돌봄 전담기구 신설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돌봄 상담콜센터 '안심돌봄 120(일이공)'을 시범 운영합니다.
'안심돌봄 120'은 120 다산콜로 전화한 뒤 특정번호를 누르면 전담 상담원에게 연결되며, 상황에 필요한 정보와 기관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고, 이용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하는 '돌봄통합지원센터'를 내년에 4곳 열어 시범운영한 뒤 3년 안에 자치구별로 1곳 이상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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