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주가까지 5만 원대로 주저앉은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관련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장은 어젯밤 서울 강서구 서울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면서, 삼성 반도체 위기설과 극복 방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입국한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 역시 저조한 3분기 실적 이후 하반기 인사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장은 향후 인사와 실적 개선 전략, 엑시노스 탑재 등 질문에 대해 '기회가 될 때 다시 말하겠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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