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원정에서 통쾌한 설욕에 성공한 뒤 귀국한 홍명보호가 오는 15일 이라크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주장을 맡은 김민재와 이재성, 이강인 등 축구대표팀 26명 전원은 오늘(12일)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회복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요르단전에서 다친 황희찬과 엄지성의 대체 선수로 선발된 전북의 이승우와 문선민도 이번 훈련부터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오는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릅니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던 황희찬과 엄지성이 요르단전에서 잇따라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만큼 공백을 다시 어떻게 채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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