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팬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제시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자신과 관련된 폭행 사건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폭행 사건에 자신도 당황해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시는 당시 지인과 모임을 하던 중이었고, 폭행 피해자인 팬이 사진을 요청했지만 시간이 늦어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는데 처음 본 사람이 갑자기 폭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자신의 팬이 불의의 피해를 입은 것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제시의 팬이 서울 압구정동에서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고, 이후 제시 일행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