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나잇] 전국 한파특보, 올겨울 최강 추위…내일도 춥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으로 곤두박질하고, 한파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연일 호남으로는 많은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대설 전망을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됐어요?
오늘 외출하셨던 분들은 강한 찬 바람이 몰아쳐 깜짝 놀라셨을 텐데요. 체감하는 추위가 워낙 심했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도 떨어졌다고요?
올겨울에 한파 수준의 강한 추위가 잘 없었는데요. 이번에 갑자기 매서운 추위가 나타나는 원인은 뭔가요?
이렇게 강한 추위가 언제까지 계속되는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한파, 언제쯤 누그러질까요?
이게 추워지면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서울시는 올겨울 첫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강력 한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충남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연일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리는 겁니까?
지난번엔 수도권이더니 이번에는 눈이 이렇게 충남과 호남 등에 계속해서 내리고 있거든요. 왜 그렇습니까?
최근 겨울철 날씨 기온 변화를 보면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다 갑작스럽게 큰 한파가 오고 많은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올겨울에도 이런 양상이 반복될까요?
우리나라는 한파와 대설로 고생이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해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다고요?
미국 서부는 종종 대형 산불이 발생해서 큰 피해를 보고는 하는데요. 이렇게 큰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왜 그런 것입니까?
우리나라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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