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방 성장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전∼부산 광역철도' 구축을 추진합니다.
대전∼대구 구간은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고, 대구∼부산 구간은 대구선과 중앙선, 동해선을 이용하면 3천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상북도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해당 자치단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10월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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