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모범택시', 'D.P.' 등에 출연했던 배우 송덕호가 병역 비리 연루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송덕호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송씨가 "부당한 방법으로 4급 사회 복무 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수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송덕호는 지난해 병역 브로커의 상담을 받고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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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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