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올해 한미동맹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첨단전력이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의 연합 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합 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 시 응징과 격멸 능력을 보이는 시범 훈련으로, 1977년 최초로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11차례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군이 중점적으로 도입을 추진 중인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무기체계가 등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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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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