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오장동에 있는 14층짜리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대원 두 명이 불을 끄다 1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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