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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어제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모두 이번 금리 인상기 최종금리 수준으로 3.75%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 3.5%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건 근원물가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데다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추가 인상이 어려울 거란 시장의 예측에 대해서도 절대 추가 인상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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