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1시 58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낮 12시 37분 대구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상공에서 문이 열렸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일부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행기는 상공 700피트쯤에서 문이 열렸고, 착륙 과정에 이상 증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착륙을 앞두고 비상구 쪽에 있던 승객이 레버를 조작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비행기에는 A321-200 기종으로 승객 19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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