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재벌 삼성의 적격한 대주주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건희 회장은 현재 와병 중이고 후계자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금융 계열사의 최대 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가 있었는데, 이건희 회장이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이 병상에 있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이 법의 취지를 무시한 판단을 내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가 삼성이 당국에 제출한 사유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