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부터 가족 누구나 서로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오늘부터 가족 한 명이 본인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가족 구성원 모두의 마스크를 대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미성년자나 80세 이상 가족을 위해서만 공적 마스크를 대신 사주는 게 허용됐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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