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부터 은행 지점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른바 '코로나 대출'로 불리기도 하는 소상공인 대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7개 시중 은행에서 10조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대출 신청은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1천만 원입니다.
중앙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도 오늘부터 은행 창구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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