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2관왕 등극'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벌써 이번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신고했습니다.
김우진, 임시현 선수가 짝을 이뤄 출전한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독일을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미 각각 남, 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두 선수는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 임시현 선수는 개인전 역시 각각 16강에 올라있어 3관왕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양궁 금메달로 한국은 파리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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