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강남 클럽 왔다" 루머 유포한 클럽 MD들 고소
손흥민 선수가 서울 강남의 클럽을 방문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클럽 직원들이 단체로 고소당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클럽 영업직원들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클럽의 한 직원은 자신의 SNS에 '손흥민이 클럽에서 술값 3천만 원을 썼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손흥민 #클럽 #명예훼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