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논란' 알제리 칼리프, 여자 복싱 66㎏급 금메달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촉발했던 알제리 출신 복서 이마네 칼리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칼리프는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복싱 여자 66㎏급 결승에서 중국의 양류에게 5-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칼리프가 이번 대회 남긴 성적은 전원일치 판정승 3회에 기권승 1회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성별 논란' 선수인 대만 린위팅이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폴란드의 율리아 세레메타와 맞붙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칼리프 #알제리 #파리올림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