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LG와 경기에서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고 LG를 상대로 13년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9승째를 올리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재촉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한화는 5위로 처진 두산에 1경기 반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2위 삼성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롯데를 7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디아즈가 5회 시원한 석 점 홈런을 날렸고, 이재현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t는 1회 문상철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강백호와 로하스 등이 멀티 타점을 올리며 NC를 9대 3으로 꺾고 두산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선두 KIA는 한준수가 6회 쓰리런, 7회 투런 등 연타석 홈런을 날린 데 힘입어 키움을 1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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