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두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20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창고 안에 있던 고추 건조기에서 합선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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