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25대 1로, 역대 서울지역 분양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이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37가구 모집에 3만7천946명이 신청해 1,0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올해 기준으로 보면 전국으로도 지난 6월 천110대 1이었던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진행된 이 아파트 특별공급도 47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한 수요가 모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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