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책방오늘' 임시 휴점…"당분간 쉽니다"
작가 한강이 운영하는 독립서점에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서점이 임시 휴업을 알렸습니다.
종로구 통의동 독립서점 '책방오늘'은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휴업 사유에 대한 공지는 없었지만, 책방은 어제(11일), 몰려드는 손님과 취재진에 영업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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