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등이 꾸린 공조수사본부의 3차 출석요구서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조수사본부는 대통령 관저에 보낸 출석요구서가 우체국 시스템상 '수취 거절'로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무비서관실과 부속실로 발송한 건 수취인 불명으로 확인됐고 전자 공문도 미확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8일과 25일 보낸 1·2차 출석요구서도 같은 형태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에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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