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8월 리스본에서 챔스리그 잔여 일정 개최 검토
유럽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챔피언스리그 잔여 일정을 8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유럽축구연맹이 챔피언스리그를 2주 동안 리스본에서 단판 승부로 모두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오는 17일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19~2020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월 치러진 16강전 이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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