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 뒤 딱 한 달이 지났습니다.
혼란이 수습되기는커녕 더 꼬이는 형국입니다.
물리력을 동원해 시간을 끌고, 여론전에 매달리는 사이…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 불거지고, 정치적 주장들도 난무합니다.
이슈가 이슈에 덮이기도 합니다.
본질로 돌아갈 때입니다.
무엇이 이 시국을 불러왔고, 무엇을 어떻게 바꿀지…
머리를 맞댈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훗날…
이 큰일을 겪고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는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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